시편으로 기도하기
핵심요약
시편은 하나님의 말씀인 동시에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 모음집입니다. 시편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언어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, 더 깊고 풍성한 기도를 경험하는 것입니다.
자세한 설명
시편(Psalms)은 150편의 기도와 찬양으로 이루어진 성경의 기도책입니다. 기쁨, 슬픔, 분노, 탄원, 감사, 찬양 등 인간의 모든 감정이 담겨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시편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.
시편 기도의 장점: (1) 성경의 언어로 기도함으로써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더 가까워집니다. (2) 내 감정을 표현할 언어가 없을 때 시편이 대신 말해줍니다. (3) 수천 년 신앙 선배들의 기도에 동참하는 경험을 합니다.
시편 분류에 따른 기도: (1) 찬양 시편(8, 19, 104편)—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험할 때, (2) 탄식 시편(22, 42, 88편)—슬픔과 고통 중에, (3) 감사 시편(30, 32, 116편)—은혜를 경험한 후, (4) 지혜 시편(1, 37, 73편)—삶의 의미를 묻고 싶을 때.
실천 방법: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 매일 5편씩 읽으면 한 달에 완독할 수 있습니다. 아침에는 찬양 시편, 저녁에는 성찰 시편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.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선택하여 자신의 말로 바꾸어 기도해보세요.
탄식 시편의 가치: 탄식 시편은 솔직한 기도의 모범입니다. '하나님이여,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?'(시 22:1)처럼 하나님께 솔직하게 아뢰는 것이 믿음의 표현입니다.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 훈련입니다.
고전 교회의 전통: 초대 교회부터 수도원까지, 시편 전체를 정기적으로 암송하고 노래하는 것이 예배의 핵심이었습니다. 현대에도 '성시 교송(antiphonal psalmody)'과 '시편 노래'의 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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